맥박정상범위 연령별, 성별, 빠르거나 느릴때, 맥박재는법 등

맥박-정상범위

 

맥박 정상범위를 연령별, 성별로 알아보겠습니다. 또한 맥박이 정상보다 빠르거나 느릴 때 특히 빠를 때는 꼭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맥박측정 방법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정상 맥박 수치, 맥방 정상범위

성인 맥박 정상수치는 넓은 범위로는 1분에 50~100회이며 좁은 범위로는 1분에 60~80회를 정도입니다. 맥박이 100회 이상 뛰면 빈맥이라 하며, 맥박이 50회 이하로 뛰는 경우는 서맥이라고 합니다. 여성과 남성의 맥박 정상범위는 차이가 없습니다. 꾸준한 운동을 한 사람 50회 정도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. 맥박은 맥박수뿐만 아니라 맥박이 일정한지도 확인해야 한다.

영유아 및 어린이의 정상범위는 유아는 분당 140~160회 정도이며 소아기, 청소년기가 되면서 점점 성인의 맥박수와 비슷해지게 됩니다. 노인은 70~80회 정도의 심박수를 가집니다.

 

 

맥박이 정상범위보다 빠를 때

성인인데 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 뛴다면 부정맥, 빈맥이라하며, 빠른 맥박에 의해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각한 상태를 초래하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에 맥박이 빠른 것뿐만 아니라, 아주 가끔 맥박이 빠르다고 느끼고 실제로 측정 시 빠르다면 꼭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.

 

 

맥박이 정상범위보다 느릴 때

맥박이 정상범위보다 느린 것을 부정맥, 서맥이라 하며 심장이 느리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. 느리게 뛰게 되면 혈액이 몸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두통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맥박이 빠를 때보다 위험하진 않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맥박이 느리게 뛰는 이유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맥박 재는 법

타이머 또는 초바늘이 있는 시계를 준비합니다. 그림에 빨간색 표시를 한 곳에 손가락을 대고 1분 타이머를 맞춘 후 맥박수를 샙니다.